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external/giant.gfycat.com/WetEmbarrassedAngelwingmussel.gif|width=100%]]|| ||[[파일:external/45.media.tumblr.com/tumblr_n13cebtqbR1qaorn7o1_400.gif|width=100%]][* 11번이 질라르디노다.]|| [[파르마 칼초 1913|파르마]] 입단 후 대성하여 [[아드리아누]]와 [[아드리안 무투]]가 떠난 파르마에서 홀로 팀의 득점을 다 책임지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 공격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정통 스트라이커는 아닌 '''포스트플레이''', '''연계'''에 굉장히 능한 지능적인 '''타겟맨'''이며, 제공권도 훌륭해서 '''미드필더진의 지원을 받으면 받을수록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던 선수'''다. 이것이 여실히 드러나는게 04-05 시즌 파르마의 세리에A 성적. 상대팀 신경 안 쓰고 대놓고 팍팍 지원했을뿐인데, 질라르디노가 리그 23골이나 넣은 덕분에 리그 17위로 간신히 잔류했었다. 누가 이탈리안 스트라이커 아니랄까봐 테크닉도 훌륭하고, 퍼스트 터치도 좋은 편. 과거의 클래식한 스트라이커들처럼 최소한의 터치로 슈팅을 때리는 능력과 간결한 연계 능력을 모두 갖췄었다. 간결하고도 정확한 퍼스트 터치로 아주 좋은 위치에 공을 떨어뜨려 놓던 선수였다. 거기에 슈팅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선수였는데 위력적인 강슛, 정확한 발리슛, 아웃프론트 킥이나 아웃사이드 칩슛 등 화려한 슈팅부터, 골키퍼를 바로 앞에 둔 상황에서 크로스나 스루패스를 방향과 높낮이만 바꾸어 가볍게 툭 밀어넣는 슈팅 능력에 천부적인 슈팅 타이밍을 모두 가졌으며, 거기에 화려한 발리 슈팅과 우아한 터닝 슈팅 능력도 모두 갖춘 선수였다. 거기에 정확하면서도 강력한 헤더에 피지컬이 아주 튼튼하지는 않지만 지능적인 몸싸움으로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던 선수였다. 전성기 시절엔 특히 '''순간적인 침투'''와 슛 타이밍도 굉장히 빨라서 [[리버풀 FC|리버풀]]로 이적하기 전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페르난도 토레스]]와 비교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질라르디노가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2007년부터 둘의 행보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골 결정력이 일품이며 헤더도 워낙 뛰어나 [[마이클 오언]]처럼 헤더 골을 굉장히 잘 넣는 편. 그래서 한국팬들 사이에선 황금대가리로 불렸었다(...). 특히 전성기의 슛 타이밍에 있어서는 반박자를 넘어서 한 박자 이상 빠른 슈팅도 자주 보여주었고, 애매한 위치와 각도에 있는 슈팅도 빠른 박자로 처리하는 능력이 일품이었다. 그러나 2006년 이후의 밀란에서의 생활 때처럼 최전방 공격중심인 자신이 아닌 주위의 다른선수~~카카~~로 팀의 전술과 지원이 집중됐을 경우 활약빈도가 '''극도'''로 적어지는~~버로우~~ 경우가 많았다. 이를 두고 한때 국내 세리에 커뮤니티에선 질라르디노의 이런 딜레마에 대해 굉장히 많은 이야기와 토론이 오고 가기도 했다. 이 딜레마의 토론은 피오렌티나 시절에도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그럼에도 피오렌티나 시절에는 질라르디노가 부진할 때에도 밀란 시절에 비해서 옹호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는데, 질라르디노가 영입된 뒤 피오렌티나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게 된 [[지암파올로 파찌니|파찌니]]와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오스발도]]를 어쩔 수 없이 처분할 수 밖에 없었고, 문제는 밀란 시절에는 질라르디노가 부상 혹은 부진이나 체력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해도 [[필리포 인자기]]등 나이는 많지만 클래스는 여전했던 베테랑들이 충분히 질라르디노의 공백을 잊을 수 있는 활약을 해주는 등 백업 선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반면 (심지어 밀란에서의 마지막 시즌에는 질라르디노가 부진한 틈을 타 당시 최고의 초신성이었던 [[알렉산드르 파투]]까지 좋은 활약으로 자신을 알리며 질라르디노는 잊혀지게 되었을 정도였다.) 피오렌티나에서는 그런걸 기대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피오렌티나가 저 둘을 이적시킨 이후 질라르디노의 백업 공격수를 보강하기 위해 수년간 보나쫄리, 카스티요, 케이리손, 마우로 실바 등을 영입해보기도 하고(케이리손의 경우에는 그래도 당시에는 저들 중에서는 어린 선수였기에 그런지 영입한 공격수들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결국 피차일반이었다.), 당시 피렌체 유스의 특급 유망주였던 [[쿠마 바바카르]]를 성인팀으로 승격시켜보기도 했지만 모두 질라르디노의 활약의 절반만도 못한 기대 이하의 모습만을 보이며 실패해버렸고(그나마 마우로 실바를 영입했던 시기에는 주전인 질라르디노도 부진한 시기였기는 했고 바바카르의 경우에는 저 시도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기는 했다.), 백업 공격수들의 실패로 인해 밀란에서보다 더욱 부담이 커진 질라르디노마저 이후 부진을 거듭하며 제노아로 이적해버리고 만다. 이후에는 어떻게든 공격수를 매우기 위해 [[아마우리]]까지 영입해보는 시도까지 했으나 당시 피렌체의 기대주들이었던 [[스테판 요베티치]]와 [[아뎀 랴이치]]가 소년가장급 모습을 보이고 친정팀으로 복귀한 [[루카 토니]]도 로테이션 멤버로서 활약하며 그나마 숨통은 트이게 된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